💬 고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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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워케이션 다녀왔어요! 이번에 다녀 온 고성 바다공룡워케이션 소개해볼게요-(강원도 고성이 아니라 공룡 발자국 있는 경남 고성입니다 ㅎㅎ) 바다공룡워케이션은 21년부터 이름을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이번에 와보게 되었어요. 프로그램 이름은 욜로케이션이라고 하는데 욜로케이션은 욜로+로컬+베케이션을 합친 말로 일과 휴식을 하는 워케이션 형태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연이 가까운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점이 바다공룡 워케이션의 큰 매력이었습니다. 일하는 데 필요한 공간과 요소들이 잘 갖춰져 있어 업무에 집중하기 좋았고, 주방 옆에 따로 마련된 휴식 공간도 정말 편안했어요. 숙소는 항상 깨끗하게 관리되었고, 매일 수건과 물을 채워주셔서 더욱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불멍 네트워킹에서는 야외 바베큐의 낭만과 즐거움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작이 타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나눴던 그 시간이 바다공룡 워케이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어요.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 덕분에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숲멍 트래킹은 초록 가득한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느낀 여유로움과 평온함은 바다공룡만의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이동을 도와주는 픽업 서비스 덕분에 편리하게 다닐 수 있었고, 스태프분들은 늘 참가자가 편안하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다른 워케이션에서는 단순히 공간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바다공룡은 스태프와의 교류와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따뜻한 소통이 바다공룡의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올해를 마무리하기에 정말 좋은 선택이었고, 고성에서의 시간들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는 여행으로도 다시 찾아오고 싶어요. 바다공룡 워케이션, 다시 참여하고 싶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욜로케이션은 욜로 + 지역 + 여행의 합성어로 로컬만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경험해 보고 일과 휴가를 자유롭게 조화시키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말하는데요! 숙소와 오피스, 체험 프로그램 모두 한 번에 예약하고 진행할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 :)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디지털노마드 체험을 하러 경상남도 고성에 워케이션을 다녀왔어요. 이번에 참여한 바다공룡워케이션의 욜로케이션은 로컬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5박 6일 패키지에 참여했는데요! 숙소 + 오피스 + 3종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워케이션 패키지 후기 알려드릴게요 :)

지난 10월 말, 고성 워케이션으로 유명한 바다공룡에 마실 다녀왔다! 친구들한테 고성 다녀온다고 하니까 다들 강워도 ㄱ는 거냐고, 잘 다녀오라던데 경남 고성이라니까 다들 어리둥절 ㅎㅎ “한국에 고성이 또 있다교?” 요런 반응 😎 그렇습니다, 경남 지역에 ‘고성’이 또 있다구요! 특히, 고성에는 유튜버 신아로미 님이 다녀간 후로 엄청 유명해진 ‘바다공룡’이라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있다.

바다공룡 워케이션의 매력을 두줄 요약하면 1) 촌라이프 경험 가능한 곳 2) 친구가 생기는 워케이션 이라 말할 수 있다. 바다공룡 워케이션의 공간과 프로그램 구성으로 첫 번째 매력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여러 에피소드를 기록해 보면서 노마드 친구가 생기는 과정을 보여주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데나 안 가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10월 마지막 주에 다녀온 고성 바다공룡 워케이션 리뷰를 남겨보려고 해요! 저는 디지털 노마드로 일하고 있어서 공간의 제약은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가고 싶은 곳도 없고... 매일 다른 장소에서 일을 하는 것도 잘 맞지 않아서 어디 한 일주일 떠나서 일하고 싶다~~ 생각하던 중에 <바다공룡 워케이션>을 알게 되어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아무데나 안 가는 사람입니다! 고성 바다공룡 워케이션 1~3일차 기록에 이어 이번에는 2탄, 4~6일 기록으로 찾아왔어요ㅎㅎ 고성에서의 4일차 시작! 3일 동안 너무 잘 먹었더니 땡땡해진 얼굴로 반갑게 인사하며 또 먹으러 왔습니다… 목로셀프식당이라 쓰고 HEAVEN이라 읽는 이 곳..

친구 따라 경남 고성으로 바다공룡 워케이션을 다녀왔다. 워케이션은 일(work)와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용어로, 일도 하고 휴가도 즐길 수 있는 근무 형태를 말한다.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가진 디지털노마드나 프리랜서들에게 좋을 것 같다. 다다씨는 요즘 백수여서, 개인 작업을 완성해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참여해보았다 :)

디지털노마드 라이프라 좋은 점은 단연 워케이션이다. 노트북과 옷 몇 벌을 챙기면 어디로든 훌쩍 떠날 수 있으니까! <워케이션 가이드북>을 쓰면서 2년 전 방문했던 바다공룡에 여성 전용 워케이션 프로그램인 ‘로컬 커넥트 우먼즈’가 새로 생겼다. 국내에 참 많은 워케이션 목적지를 가보았지만, 바다공룡만큼 정감 있는 곳이 없었기에 멀고 먼 고성으로 다시 떠났다. 이번에는 영혼의 일(work)단짝 이비와 함께!

한적한 시골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일도 하고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면서 정말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휴공간을 활용한 숙소였다고 하지만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고, 감성 숙소처럼 아기자기하고 잘 꾸며져 있어서 더 좋았어요. 불멍 네트워킹은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엔 어색할까 걱정했지만,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풀어졌어요. 모두가 어색해하는 순간마저 웃음이 나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여기서 보낸 시간 동안 날씨도 좋았고, 여유로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다공룡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매니저분들이라고 생각해요. 프로그램마다 살갑게 챙겨주시고, 픽업과 샌딩 서비스까지 꼼꼼히 신경 써주셔서 정말 편안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매니저분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고성은 한적한 시골이지만 자연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솔섬은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어요. 도심을 벗어난 고성에서 느낀 여유로움과 친구와 함께 열심히 작업하며 진짜 워케이션을 경험했던 순간들이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도 일도 놓치지 않고 모두 참여하면 바다공룡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워케이션을 고민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바다공룡의 숙소는 객실부터 공용공간, 발코니까지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깔끔한 수건, 넉넉한 수납공간, 편리한 행거, 큰 거울까지 세심한 준비가 돋보였어요. 숙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곳에서 일하는 것도 만족스러웠지만, 업무용 의자가 조금 불편했던 점과 기본적인 조미료(소금, 설탕, 후추 등)가 없었던 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숙소에서의 경험은 완벽에 가까웠어요. 바다공룡의 불멍 네트워킹은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따뜻하고 배려로 가득 찰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고기, 새우, 가리비, 라면, 마쉬멜로우까지 부족함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눈치 볼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 물멍과 야외 요가의 조합은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요가 시간이 1시간이다 보니 물멍을 즐길 여유가 다소 부족했던 건 조금 아쉬웠어요. 시간이 더 있었다면 조금 지루할 정도로 자연 속 여유를 만끽해보고 싶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그 순간은 정말 소중했습니다. 바다공룡 운영진은 마치 “동물의 숲” 속에 있는 것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매니저라기보다 일주일을 함께한 한 멤버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함이 인상 깊었어요.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 못한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너무 좋아서 헤어지는 순간이 더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고성의 숙소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 점이 오히려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멤버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고, 함께 일하고, 식사하며 붙어 지내는 것이 진정한 추억으로 남았어요. 바다공룡 이후 경남 고성은 프리랜서로서 제 삶의 전환점을 선물해준 곳이 되었어요. 따뜻한 인심이 느껴지는 목로 식당에서의 식사와 조용하지만 진한 감동을 주는 고성의 풍경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 바다공룡이라는 이름이 붙은 워케이션이라면 다시 믿고 참여할 것 같아요. 바다공룡에서의 일주일은 후회 없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모두 같은 날 체크인하고 같은 날 체크아웃하는 구조 덕분에 자연스럽게 친밀감이 쌓였고,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워케이션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사람들과의 연결과 편안함,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가 바다공룡만의 큰 차별점이었습니다.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 저인데, 바다공룡에서 만난 여러분은 저의 마음을 간택받았어요. 이제 여러분은 저에게서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지구는 작으니까 언젠가 또 만날 일이 있겠죠? 그날까지 모두 보고 싶을 거예요.